사원 아이디어도 로열티 준다!!!

 

 

  '우수 아이디어에 로열티를 준다'. 삼성물산은 99년 신규사업에 대한 우수 아이디어를 접수해 사업화하고 이에 대해 파격적으로 보상하는 '골든 게이트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성공으로 가는 황금문'이라는 의미의 이 제도는 아이디어를 제공한 사람과 이를 바탕으로 사업화에 성공한 임직원에게 실질적이고 금전적인 혜택을 주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삼성은 자기가 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을 수행하면 필요한 자금, 조직, 인력 등 기반시설을 지원해 팀장 구실을 부여함으로써 독자적인 사업을 가능케 할 방침이다.

 특히 사업화를 추진하는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주어 성공에 따른 금전적인 이득을 보장하는 한편 사업에 참여하지 않을 때도 수익의 1~3%를 로열티로 지급하기로 했다.

 삼성물산은 매월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심사할 투자심사위원회를 설치해 사업화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아이디어 제공자 전원에게는 2만~50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관계자는 "골든 게이트제도 도입은 조직 내에 잠재된 아이디어를 발굴해 회사경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게 하고 제안자에게는 파격적인 보상을 함으로써 창의와 기업가 정신이 살아 있는 조직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올 들어 인터넷 관련 신규 사업을 펼치는 만큼 이에 대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제공:매경 김동환기자]
[한국제안활동연구소]

 


 

 

 

 

다음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