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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아이디어 개인과 부서 최고
200만원 포상
대한펄프가 아이디어를 낸 직원에게 보상하는 제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직원들이 기존 제품을 개선하는 아이디어나 신상품에
대한 튀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심사를 통과하면 포상금을 준다.
최병민 사장는 "접수한 아이디어에 대해 세차례의 엄격한
사내심사를 거쳐 등급을 결정하고, 최고 100점까지 해당 점수를 부여한다"며
창의성,실시용이성, 수익성, 아이디어 제시 후 진행과정 등을
심사기준으로하며 개인별로 점수가 누적된다.
개인의
누적점수를 토대로 매년 본사 2명, 공장4명 등 총 6명의 '제안우수사원'을
선정해 상과 함께 1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한다.
또 3년간
누적된 점수를 토대로 300점, 200점, 100점을 넘는 사원에게는 각 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포상금을 준다.
이와
함께 부서별로 최우수 부서 1개팀에는 30만원, 우수부서 2팀에는 각
2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아이디어를 실용화한 후 기업성장에
도움이 되면 따로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한다.
[매경2001.2 심시보]
[한국제안활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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